[인터뷰] 〈계시록〉 신현빈 “연희를 통해 감정의 모호함을 받아들였다”<괴이>(2022)를 시작으로, <계시록>과 <얼굴>, 그리고 현재 촬영 중인 <군체>까지. 배우 신현빈은 연상호 감독의 세계 안에서 자신만의 영역을 차근히 넓혀가고 있다. 지난 21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계시록>에서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또 하나의 얼굴을 꺼내...2025년 3월 28일|이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