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하드캐리 부문 유력후보, 〈황야〉〈살인자ㅇ난감〉 이희준
2024년이 아직 2개월도 안 지났다. 그래도 하나 확신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 올해의 넷플릭스하드캐리' 부문에 이희준의 이름을 올리기에 충분하단 사실이다. 이희준은 1월 공개한 <황야>에서 양기수 박사로 열연을 펼쳐 이른바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정점을 보여주고, 2월 공개한...
2024년이 아직 2개월도 안 지났다. 그래도 하나 확신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 올해의 넷플릭스하드캐리' 부문에 이희준의 이름을 올리기에 충분하단 사실이다. 이희준은 1월 공개한 <황야>에서 양기수 박사로 열연을 펼쳐 이른바 '매드 사이언티스트'의 정점을 보여주고, 2월 공개한...
반전의 남자. 배우 마동석에게 어울리는 단어는 꽤 많지만 개인적으로는 반전이란 단어를 고르고 싶다. 항상 강해보이는 모습 뒤로 사실 꽤 귀여운 언행의 반전 매력으로 '마블리'라는 별명을 얻었고, 과묵할 것 같은 풍채와 달리 유머러스한 성격에, 강직하게 적을 물리치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차근차근. 허명행 감독의 행보를 돌아보면 이런 단어가 떠오른다. 우람한 덩치에 뭐든지 한 방에 해결할 것 같은 모습과 달리, 그는 차근차근 한걸음 한걸음씩 내딛듯 영화계에 한 획씩 그의 이름을 적었다.
〈황야〉, 마동석의 글로벌 인지도에 힘입어 1위 해외 평가는 호평인 반면 국내 평가는 호불호 갈려
마동석의 첫 넷플릭스 진출작 <황야>가 공개 후 주말 1위에 올랐다. 영화 <황야>는 대지진으로 문명이 무너진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과학자 양기수(이희준)에게 납치된 수나(노정의)를 구하고자 하는 사냥꾼 남산(마동석)과 지완(이준영)의 이야기를 그린다.
1월 넷째 주 OTT 신작 라인업(1/25~1/31) 겨울 날씨의 매서움을 몸소 체험한 한 주였다. 갑작스러운 한파와 폭설로 많은 이들이 고생했다. 날씨 때문에 얼어붙은 마음을,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OTT 신작으로 풀어보는 것은 어떨까.
마동석X허명행 감독, 더 새롭고 거친 액션으로 돌아오다!
마동석 주연의 넷플릭스 액션 블록버스터 <황야>가 액션 보도스틸 15종을 공개했다. <황야>는 폐허가 된 세상, 오직 힘이 지배하는 무법천지 속에서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 세계 190여개국에 공개되며, 티저 포스터와 함께 티저 예고편도 공개했다
<황야>는 마동석과 허명행 무술감독이 호흡을 맞춘 액션 블록버스터로, 폐허가 된 세상을 살아가는 자들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다. 티저 포스터에는 갈라진 땅과 더불어 무너진 건물들과 추락한 비행기가 보이고, 한 손에 무기를 든 채 홀로 악어를 사냥하는 남산(마동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