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칸영화제, 한국 장편 초청작 없다…경쟁 부문은 3년째 부재
제78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장편 영화가 한 편도 상영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10일(현지시간) 칸영화제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공식 초청작 명단에 한국 영화는 단 한 편도 포함되지 않았다. 경쟁 부문을 비롯해 비경쟁 부문,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주목할 만한 시선, 칸 프리미어...
제78회 칸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장편 영화가 한 편도 상영되지 않을 가능성이 커졌다. 10일(현지시간) 칸영화제 집행위원회가 발표한 공식 초청작 명단에 한국 영화는 단 한 편도 포함되지 않았다. 경쟁 부문을 비롯해 비경쟁 부문, 미드나이트 스크리닝, 주목할 만한 시선, 칸 프리미어...
촬영 진행 중인 마을주민의 누설
최근 촬영에 들어간 아리 애스터의 신작 <에딩턴>은 어떤 영화일까. 근질근질한 입을 참지 못한 한 관계자가 입을 열었다. 3월 11일(현지 기준) 촬영에 돌입한 <에딩턴>은 <유전> <미드소마> <보 이즈 어프레이드>를 연출한 아리 애스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