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휘 평론가의 2025년 기대작 베스트 3 - 해외영화의 경우봉준호의 <미키 17> <기생충>(2019) 뿐 아니라 <살인의 추억>(2003)과 <괴물>(2006) 그리고 <마더>(2009)와 같이 봉준호 감독의 필모그래피에서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영화들은 한국사회의 음울한 풍경을 단순히 재현하는 선을 넘어, 그 안에 깃든 구조적...2025년 2월 17일|씨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