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10일, 놓치면 아쉬운 크고 작은 영화들얼마 전 개봉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극장 가는 길의 숨통을 트여준 은인처럼 느껴진다. 어느새 2021년도 10일 남짓밖에 남지 않았지만, 이 영화의 뒤를 이어 극장가에 다양한 작품들이 기다리고 있다. 역시 연말은 연말이던가.2021년 12월 21일|씨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