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4년간 탈북인 1,015명 구출 … 한국판 ‘쉰들러’ 〈비욘드 유토피아〉 김성은 목사‧최대원 PD
자유를 향해 목숨을 건 1만 2,000km의 탈출기. <비욘드 유토피아>(감독 매들린 개빈)는 거짓의 유토피아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인권의 실태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북한을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이들, 당장 자신의 밥 한 끼보다 수령님의 기쁨이 되는 것이 더...
자유를 향해 목숨을 건 1만 2,000km의 탈출기. <비욘드 유토피아>(감독 매들린 개빈)는 거짓의 유토피아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인권의 실태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북한을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이들, 당장 자신의 밥 한 끼보다 수령님의 기쁨이 되는 것이 더...
만약 극영화였다면, 이 정도의 파괴력을 지닐 수 있었을까. 어떤 스릴러보다 긴박하고, 어떤 호러 영화보다 소름 끼치고, 어떤 비극보다 아프고 어떤 반전보다 경악스럽다. 31일 개봉하는 <비욘드 유토피아>는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위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