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황제〉 선우완 감독, 암 투병 중 별세영화계에서 데뷔해 방송국에 영입돼 다양한 작품을 연출한 선우완 감독TV 드라마계와 영화계에서 활약한 선우완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1948년생 선우완 감독은 1970년대부터 영화계에서 경험을 쌓은 후 1983년 <신입사원 얄개>로 장편영화 연출에 데뷔했다. 그는 특히 장선우 감독과의 공동연출작으로 유명했다.2024년 4월 30일|성찬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