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는 크리스토퍼 놀란도 속수무책... 할리우드 영화, '강제 인터미션'이 기본인도 영화계의 문화적, 상업적 이유 때문인도에서 상영되는 모든 헐리우드 영화에는 반드시 ‘인터미션(중간 휴식 시간)’이 삽입된다. 감독의 의도와는 무관하다. 지난 24일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의 <플라워 킬링 문>을 끊김이 없는 206분의 러닝타임으로 제작했음에도 인도 극장에서는 중간에...2025년 3월 27일|이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