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관람 추천하고픈 ‘당신이 놓친 영화’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블록버스터든 수공예 독립영화든 작품 만든 김에 사랑받고 싶은 건 영화인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다. 그러나 관객 입장에선 돈도, 시간도 한정적인 인생에서 그 모든 영화를 다 챙겨보기란 불가능하다.2024년 12월 17일|씨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