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라는 이름의 전쟁 〈러닝메이트〉 외 2025년 6월 셋째 주 OTT 신작 (6/18~6/25)
6월 셋째 주 OTT 신작은 입시보다 더 치열한 고딩들의 선거 전쟁과, 퇴마사가 된 케이팝 스타의 이중생활을 만난다. 극장가 화제작을 안방에서 다시 보는 기회도 놓칠 수 없다. 강하늘의 원맨쇼가 눈부셨던 한국영화와, 치열했던 로마의 콜로세움으로 초대하는 대서사시가 OTT에 상륙한다.
6월 셋째 주 OTT 신작은 입시보다 더 치열한 고딩들의 선거 전쟁과, 퇴마사가 된 케이팝 스타의 이중생활을 만난다. 극장가 화제작을 안방에서 다시 보는 기회도 놓칠 수 없다. 강하늘의 원맨쇼가 눈부셨던 한국영화와, 치열했던 로마의 콜로세움으로 초대하는 대서사시가 OTT에 상륙한다.
SBS가 한지민과 이준혁 주연의 로맨스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후속작으로 새 금토 드라마 〈보물섬〉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은 욕망과 복수를 중심으로 한 강렬한 스토리를 예고했다. 〈보물섬〉은 재벌가 대산그룹 상무인 서동주(박형식)가 정치 비자금 2조 원을 해킹으로 빼돌린 뒤...
다른 달보다 날이 짧아서일까. 유독 2월의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 듯하다. 그런 세월의 흐름이 야속하지만, 그럼에도 두근거리는 것은 매주 기대와 설렘을 팍팍 안겨주는 OTT 신작들이 나오기 때문이다. 2월 셋째 주 OTT에도 많은 분들이 손꼽아 기대했던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
〈기생충〉 으로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한진원 작가의 연출 데뷔작이다
‘새파란 아이들의 새빨간 정치질’을 내세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가 8부작으로 찾아온다. 무엇보다 <기생충>으로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한진원 작가의 연출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