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그래도 사랑하시죠? 〈500일의 썸머〉
날씨가 꽤 쌀쌀하다. 많이 늦었지만 드디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다. 사계절의 변화, 시간의 숙성. 이 지극히 당연한 이치를 로맨스에 넣은 영화가 있다. 2010년에 개봉해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남은 <500일의 썸머>가 그 주인공.
날씨가 꽤 쌀쌀하다. 많이 늦었지만 드디어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다. 사계절의 변화, 시간의 숙성. 이 지극히 당연한 이치를 로맨스에 넣은 영화가 있다. 2010년에 개봉해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로 남은 <500일의 썸머>가 그 주인공.
2017년 한 차례 재개봉 이후 또 다시 국내 극장 찾아
감성 로맨스 영화의 대표작 <이프 온리>가 개봉 20주년을 맞아 극장으로 돌아온다. 오는 2월 재개봉이 확정된 영화 <이프 온리>는 죽음으로부터 사랑하는 여자를 구하고자 하는 남자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