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이 사진입니다! 지난 7월 할리우드 대표 공식 커플이 된 두 배우,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의 사진이죠.
둘은 얼마 전 지인의 결혼식에 함께 참여한 것으로도 화제를 모았는데요.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tomholland2013)
이제 <스파이더맨> 안과 밖의 투샷 모두 그리 어색하지 않은 두 배우이지만, 이 사진이 화제 된 이유는. 바로 럽스타그램 때문입니다!
지난 9월 1일은 젠데이아의 생일이었습니다. 홀랜드는 인스타그램으로 젠데이아의 생일을 축하하며, “마이 MJ, 행복한 생일 보내. 일어나면 연락해♥”라는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남겼죠. 젠데이아는 이에 “지금 전화한다♥”라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미스테리오를 연기하며 두 배우와 호흡을 맞췄던 제이크 질렌할의 깨알 좋아요도 눈에 띕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오는 12월 17일 북미 개봉 예정이죠. 영화는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잘못된 마법 주문으로 멀티버스가 열리고, 현 세계의 스파이더맨이 다른 세상에 존재하는 빌런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지난주 공개된 첫 번째 예고편은 공개 하루 만에 3억 5000만 뷰를 기록하며 영화 예고편 가운데 역대 가장 많은 조회수를 달성한 작품이 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