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튼 고긴스가 마블의 <앤트맨 앤 와스프>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아직 월튼 고긴스가 연기하는 캐릭터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고 하는데요. 애틀란타에서 <앤트맨 앤 와스프>의 촬영이 들어갈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폴 러드, 에반젤린 릴리, 마이클 더글러스, 마이클 페나, 데이빗 다스트말치안, 한나 존 카멘, T.I.가 출연할 것이라고 합니다. 최근 추가로 캐스팅 소식이 있었는데, 재미 교포 배우 랜달 박이 쉴드의 요인 지미 우 역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한편 스토리는 아담 맥케이 감독과 폴 러드의 아이디어로 앤드류 바럴과 가브리엘 페라리가 각본 작업을 한 바 있는데요. 아직 자세한 정보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페이튼 리드 감독은 영화에 처음 보는 새로운 장면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어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습니다. 2018년 7월 6일 북미 개봉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