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 캐스팅 확정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 주연의 영화 <우상>이 지난 10 24일 첫 촬영에 들어갔다. 영화는 아들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정치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은 도의원 구명회(한석규)와 사고로 억울하게 아들을 잃은 유중식(설경구), 그리고 사건 당일 유중식의 아들과 함께 있던 련화(천우희)가 걷잡을 수 없는 상황에 빠지게 된다는 이야기다. <한공주>(2013)의 이수진 감독의 신작이다.

우상

감독 이수진

출연 한석규, 설경구, 천우희

개봉 2017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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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웅X진영X라미란 <내 안의 그놈> 크랭크인

박성웅, 진영, 라미란 주연의 <내 안의 그놈> 10 23일 촬영에 들어갔다. 우연한 사고로 엘리트 조폭과 왕따 고등학생의 몸이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박성웅이 명문대 출신 재벌 조직 사장 장판수역을, 아이돌 그룹 B1A4의 진영이 비운의 고등학생 김동현을 연기한다. 라미란은 장판수의 첫사랑 오미선을 맡아 예측불가의 코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쓰 와이프>(2015)의 강효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는 연말까지 촬영을 마친 후 2018년 개봉 예정이다.

이미지 준비중
내안의 그놈

감독 강효진

출연 진영, 박성웅, 라미란

개봉 2017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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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영화 <상류사회>로 상업영화 복귀

지난해 성 스캔들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고현정과 함께 출연한 저예산 독립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2017)으로 활동을 재개한 이진욱이 상업영화에 복귀한다. 그가 수애, 박해일, 라미란, 윤제문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상류사회>는 상류사회에 진입한 한 부부가 상류층의 실제와 맞닥뜨리며 겪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이진욱은 극 중 미디어 아티스트 신지호를 연기한다.


37회 영평상 남녀주연상에 설경구, 나문희

한국영화평론가협회가 주관하는 제37회 영평상에서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살인자의 기억법>의 설경구와 <아이 캔 스피크>의 나문희가 각각 남녀주연상을 수상했다. 황동혁 감독의 <남한산성>은 최우수 작품상·감독상·촬영상·음악상 등 4관왕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11 9일 오후 6 30분 서강준, 이선빈의 사회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감독 변성현

출연 설경구, 임시완

개봉 2016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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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스피크

감독 김현석

출연 나문희, 이제훈

개봉 2017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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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플레이 에디터 심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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