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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고슬링 X 에밀리 블런트 〈스턴트맨〉, 국내 5월 1일 개봉 예정

실제 스턴트맨 출신이자〈데드풀 2〉 감독이 말아주는 액션 코미디

김지연기자

라이언 고슬링과 에밀리 블런트의 색다른 액션 블록버스터 <스턴트맨>이 국내에서 5월 1일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는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와 영화감독 '조디(에밀리 블런트)가 말아주는 코미디, 액션, 로맨스 풀코스의 영화다. 잠수 이별을 택하고 후회뿐인 날을 보내던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은 영화감독이 된 전여친 ‘조디’(에밀리 블런트)의 촬영장에 복귀하는데,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그들은 위협받는 상황에 처한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 ‘콜트’는 그동안 스턴트맨으로 일하며 갈고닦은 능력을 총동원해 육탄전부터 총알이 난무하는 아수라장의 추격전까지 짜릿한 액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데이빗 레이치는 실제로 스턴트맨 출신이며, <불릿 트레인> <데드풀 2>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감독이기도 하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스턴트맨 경력을 살린 실감나는 액션 연출력, 그리고 코미디 감각으로 더욱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