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중 다현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다현은 독립장편영화 <전력질주>에 캐스팅됐다. <전력질주>는 현재 프리프로덕션을 마무리 하고 크랭크인을 앞둔 상태다. 영화에는 앞서 배우 하석진, 이신영 등이 캐스팅된 바 있다.
<전력질주>는 불가능한 꿈을 가슴에 품고 쉼 없이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드라마다. 영화는 한국 육상신기록 보유자이자 37년 만에 400m 계주로 동메달의 쾌거를 이룬 김국영 선수를 모티브로, 전성기의 끝자락에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는 스프린터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연출은 이승훈 감독이 맡았으며, 제작사는 (주)헤이데이프로덕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