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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건 감독의 슈퍼맨은 이런 모습? 슈퍼맨이 된 데이비드 코렌스웻이 담긴 첫 스틸컷 공개

새로운 〈슈퍼맨〉, 2025년 7월 개봉 예정

김지연기자
사진=제임스 건 감독 인스타그램 @jamesgunn
사진=제임스 건 감독 인스타그램 @jamesgunn

헨리 카빌 대신 데이비드 코렌스웻이 슈퍼맨 수트를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하는 DC 신작 <슈퍼맨>은 당초 <슈퍼맨: 레거시>라는 가제로 알려진 작품으로, 지난 2월 촬영에 돌입했다. 북미에서는 2025년 7월 11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신작 <슈퍼맨>에는 데이비드 코렌스웻이 주연으로 캐스팅되었다. 데이비드 코렌스웻은 대작 영화 출연 경험이 없는 미국의 배우로, 6대 슈퍼맨을 맡게 됐다. 신작에는 데이비드 코렌스웻 외에도 레이첼 브로스나한, 니콜라스 홀트 등이 출연한다.

제임스 건 감독은 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슈퍼맨>의 스틸컷을 업로드하며 "준비해"라는 문구와 함께 개봉일을 덧붙였다. 제임스 건 감독은 지난 2월에 <슈퍼맨> 크랭크인을 알리며 새로운 슈퍼맨 수트의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사진=제임스 건 감독 인스타그램 @jamesgunn
사진=제임스 건 감독 인스타그램 @jamesgu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