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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리 블런트가 스티븐 스필버그의 차기작에 출연한다

현재 에밀리 블런트는 드웨인 존슨과 함께〈더 스매싱 머신〉을 촬영중이다

주성철편집장
에밀리 블런트
에밀리 블런트

 

에밀리 블런트와 스필버그가 처음으로 만난다. 전작 <파벨만스>(2023)처럼 스티븐 스필버그의 오리지널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역시 스필버그가 연출한 <우주전쟁>(2005)의 각본을 썼던 데이빗 코엡이 현재 각본을 집필 중이다. ‘데드라인’에 따르면, 에밀리 블런트는 영화 속 두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오펜하이머>(2023)로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에밀리 블런트와 스필버그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예정일은 2026년 5월 15일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스티븐 스필버그

 

에밀리 블런트는 스필버그의 앰블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미스터리 스릴러 <걸 온 더 트레인>(2016)에 출연했을 때, 스필버그의 오랜 팬임을 밝힌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현재 에밀리 블런트는 드웨인 존슨과 함께 <더 스매싱 머신>을 작업 중이다. <더 스매싱 머신>은 전설적인 MMA 파이터 마크 커(드웨인 존슨)와 그의 아내 던 스테이플스(에밀리 블런트)의 이야기를 그린다. 드웨인 존슨의 정극 연기로 화제가 되고 있는 <더 스매싱 머신>은 사프디 형제 중 동생인 베니 사프디가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