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파묘>의 여파일까. '무당' 콘텐츠가 점점 많아지는 가운데, 티빙이 무속인을 조명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한다.
OTT 플랫폼 티빙이 공개할 오리지널 콘텐츠 <샤먼: 귀신전>은 약 2년 간의 취재를 바탕으로 한국 무속인과 한국 사회 속 샤머니즘을 포착한다. 배우 유지태, 옥자연이 프리젠터로 참여하는 해당 프로그램은 귀신현상으로 고통받는 실제 사례자, 무속인의 의식 과정을 따라가보는 리얼 취재 다큐멘터리를 표방했다.
신이 선택한 사람들과 귀(鬼), 신(新)의 이야기를 밀착 취재한 티빙 오리지널 <샤먼: 귀신전>은 에피소드별 사례자들의 스토리를 더해 몰입감을 선사하고 실제 점사와 굿 장면 등으로 현장감을 살린 연출, 감각적인 영상미로 풍성한 볼거리를 더할 전망이다.
7월 11일 목요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