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최애의 아이'가 기다리고 있다. 영화 <최애의 아이>가 오는 12월 공개될 예정이다.
아카사카 아카(글), 요코야리 멩고(그림)의 만화 「【최애의 아이】」는 불치병 환자와 그의 담당 환자가 죽음을 맞이한 후 한 아이돌 가수의 자녀로 태어나면서 겪는 일을 다룬다. 극의 초반부 극적인 반전을 선사하며 독자들에게 충격을 준 원작은 많은 인기를 얻어 2023년 애니메이션화됐고, 글로벌적인 인기 작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성공한 작품을 토대로 다양한 미디어믹스를 선보이는 일본답게, 「【최애의 아이】」 또한 실사영화가 개봉할 예정이다. 2024년 초 실사영화화를 밝힌 후 6월 20일, 최초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일본 현지에서 개봉하는 영화 <최애의 아이>는 11월 28일 본격적으로 정보를 공개할 것으로 예고했다.
이번 실사 영화는 사이토 아스카가 호시노 아이를 맡았다. 그의 자녀이자 이야기를 이끄는 주역 호시노 루비와 호시노 아쿠아마린은 사이토 나기사와 사쿠라이 카이토가 연기한다. 이외에도 아리마 카나 역의 하라 나노카, 쿠로카와 아카네 역의 카야시마 미즈키, MEM쵸 역의 아노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