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할리우드 톱스타가 로맨스를 펼칠까.
지난 5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은 배우 젠데이아와 로버트 패틴슨이 신작 <더 드라마>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 드라마>는 <해시태그 시그네> <드림 시나리오>를 연출한 크리스토퍼 보글리의 신작으로, 보글리가 직접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는다.
<더 드라마>는 A24와 스퀘어 페그의 아리 에스터, 라스 크누드센, 타일러 캉펠론이 공동 제작한다. 크리스토퍼 보글리는 <드림 시나리오>에 이어 A24, 아리 에스터 등과 다시 한번 손을 잡는다. A24와 스퀘어 페그는 이전에도 <유전> <미드소마> <드림 시나리오> 등으로 협업한 바 있다.
<더 드라마>에 대한 구체적인 줄거리는 비공개에 부쳐져 있다. 그러나 루머에 따르면, 영화는 중요한 날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로맨스를 담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