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그라운드가 독립예술영화 응원영상을 공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에서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유통 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한 인디그라운드는 독립영화인들이 관객에게 전하는 독립예술영화 응원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2023 독립영화 라이브러리’에 선정된 작품 중 <생츄어리> 왕민철 감독, <굿>의 최이다 감독, 김푸름 배우, <다섯 번째 흉추> 박세영 감독, <이어지는 땅> 조희영 감독, 정회린 배우 등을 비롯해 독립영화인 26인의 독립영화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과 관객에게 전하는 따듯한 메시지를 담았다. <걷기왕>의 백승화 감독이 해당 영상을 연출해 독립영화인들의 마음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표현했다.
독립예술영화 응원영상은 오는 9월 초부터 CGV아트하우스와 독립예술영화전용관의 스크린에서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