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의 제나 오르테가, <앤트맨> 시리즈의 폴 러드가 주연을 맡은 영화 <유니콘의 죽음>(Death of a Unicorn)이 예고편을 공개했다. <유니콘의 죽음>은 억만장자 사장(휴 그랜트)과 함께 주말여행을 떠난 아버지(폴 러드)와 딸(제나 오르테가)이 차로 유니콘을 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 후 사장은 유니콘의 기적적인 효능을 알게 되면서 상황은 복잡하게 꼬여간다. 알렉스 샤프먼 감독이 이번 영화의 연출과 함께 각본을 맡았다. 또 A24가 제작을 맡았고, 아리 에스터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내년 봄에 북미 개봉할 예정이다.
〈유니콘의 죽음〉 예고편
제나 오르테가는 곧 넷플릭스 시리즈 <웬즈데이>의 두 번째 시즌을 위해 돌아올 예정이다. 이 시리즈는 내년에 첫 방송을 시작한다. 그녀의 최근 작품으로는 <비틀쥬스 비틀쥬스>, <밀러스 걸>, <스크림 6> 등이 있다. MCU에서 앤트맨을 맡은 폴 러드는 최근 영화 <고스트버스터즈: 오싹한 뉴욕>,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에 출연했다. 그리고 인기 시리즈 <아파트 이웃들이 수상해> 시즌3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