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영화 <문워크>(Moon’s walking)가 설 연휴를 맞아 개봉한다.
영화 <문워크>는 중학생 정희가 가족의 불행의 비밀을 풀기 위해 사진 속 할아버지를 찾아 모험을 떠나는 성장 힐링 로드무비로,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월 22일(수)로 개봉을 확정 지었다. 중학생 정희 역을 맡은 배우 황지아는 <문워크>로 제12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에서 장편 배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배우 황지아는 작년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홍해인(김지원)의 고등학생 시절을 연기해 화제를 모은 아역 배우다. 여기에 <무빙>의 빌런 조래혁, <헤어질 결심>의 서래 전 남편 기도수 등으로 잘 알려진 배우 유승목이 주연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문워크>는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2024) 등에서 촬영을 맡은 신현규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영화 <문워크>는 1월 22일(수)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