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AI영화 특별전 [웨이브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2504%2F18368_206602_5547.jpg&w=2560&q=75)
웨이브가 인공지능(AI) 기술로 제작된 영화제 수상작들을 한자리에 모은 특별전 '더 프롬프트: 넥스트 드라마'를 개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국내외 AI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6편의 작품이 공개된다. 대한민국AI국제영화제 대상 수상작 〈마테오〉, 뉴욕국제필름어워즈 '베스트 AI영화' 부문 수상작 〈원 모어 도파민〉, 부산국제인공지능영화제 대상을 차지한 〈목격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한 〈노바비바〉 등이 포함됐다.
특히 〈마테오〉, 〈목격자〉, 〈노바비바〉는 생성형 AI와 XR(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해 제작된 작품들이다. 〈원 모어 도파민〉은 실사 영상에 AI 콘텐츠를 결합한 접근방식을 선보인 작품이다.
한승희 웨이브 글로벌비즈 리더는 "웨이브 이용자들이 보다 풍성하고 다양한 영화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담은 실험적 영화까지 확보해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