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박정민 <타짜 3> 출연 

(왼쪽부터) 류승범, 박정민. (사진 씨네21)

류승범이 <타짜 3> 출연을 확정지었다. 류승범은 도박판을 설계하는 애꾸 역을 맡았다. <타짜 3>는 허영만 화백의 만화 <타짜-원 아이드 잭>을 원작으로 한다. 짝귀의 아들 도일출의 이야기를 다루며 도일출 역에는 박정민이 출연한다. <타짜 3>는 1편의 섯다, 2편의 고스톱에 이어 포커를 주종목으로 내세운다. <타짜 3>의 연출은 <돌연변이>로 데뷔한 권오광 감독이 맡았다. 올 하반기 촬영을 시작한다.

이미지 준비중
타짜 3

감독 권오광

출연

개봉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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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혁권, <기도하는 남자> 캐스팅 확정

박혁권 (사진 씨네21)

박혁권이 <기도하는 남자>에 출연한다. <기도하는 남자>는 심각한 경제난에 처한 개척교회 목사와 그의 가족이 돈을 구하기 위해 겪게 되는 고난기를 그린 영화다. 박혁권은 개척교회 목사 김태욱 역을 맡았다. 김태욱의 아내 이정인 역에는 류현경이 캐스팅 됐다. 박혁권은 이번 영화에서 근로기준법상 최저시급에 맞춰 책정한 개런티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영진위 저예산영화제작지원작 <기도하는 남자>는 2019년 상반기 개봉이 목표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 크랭크인

차승원 (사진 씨네21)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제)가 6월 23일 촬영을 시작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럭키>의 이계벽 감독의 신작으로 철수(차승원)가 생애 처음 만난 딸 샛별(엄채영)과 예기치 못한 여행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휴먼 코미디다. 박해준이 철수의 동생 영수로 출연한다. <힘을 내요, 미스터리>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제)

감독 이계벽

출연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개봉 2018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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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

김의석 감독의 <죄 많은 소녀>가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 경쟁부문 최우수상인 뉴비전상을 수상했다. 신동석 감독의 <살아남은 아이>는 무주관객상, 김응수 감독의 <초현실>은 전북영화비평포럼상을 받았다.


씨네플레이 신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