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할리우드 영화 <어 독스 저니> 캐스팅
헨리가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27일 헨리 소속사 더크리에이티브랩 측에 따르면 헨리는 <어 도그스 저니>(A Dog’s Journey)에 캐스팅 됐다. <어 도그스 저니>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사 엠블린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가족영화다. 2017년 개봉한 <어 도그스 퍼퍼스>(A Dog's Purpose)의 후속작으로 TV 시리즈 <모던 패밀리>의 게일 맨쿠소가 연출한다. 헨리는 트렌트라는 인물을 연기한다.
메간 폭스·김명민, 곽경택 감독 신작 <장사리 9.15>(가제) 출연
메간 폭스가 한국전쟁 소재 영화 <장사리 9.15>에 출연한다. <트랜스포머>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메간 폭스는 <죽여줘! 제니퍼>, <조나 헥스>, <닌자 터틀>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하는 <장사리 9.15>에서 메간 폭스는 전장을 누비는 ‘뉴욕 헤럴드 트리뷴’의 마거린 히긴스 기자 역을 맡는다. 김명민은 <장사리 9.15>에서 실존인물 이명흠 대위를 연기한다. <장사리 9.15>는 1950년 9월 15일 시행된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한 양동작전인 장사상륙작전을 다룬 영화다. 10월 촬영을 시작해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 장사리 9.15(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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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곽경택, 김태훈
출연 김명민, 메간 폭스
개봉 2018 대한민국
신하균, 이광수, 이솜 출연 <나의 특급 형제> 크랭크업
<나의 특급 형제>가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8월 17일 크랭크업했다. <나의 특급 형제>는 <방가? 방가!>(2010),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2012)을 연출한 육상효 감독이 연출한 휴먼 코믹물이다. 신하균, 이광수, 이솜이 출연한다. 명필름과 조이래빗이 공동 제작하고 NEW가 배급한다. 현재 후반작업 중.

- 나의 특급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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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육상효
출연 신하균, 이광수, 이솜
개봉 2018 대한민국
이동휘, 이상희 주연 <국도극장> 크랭크인
<국도극장>의 라인업이 확정됐다. 이동휘, 이상희, 이한위, 신신애, 김서하 등 출연한다. 명필름랩 3기 전지희 감독이 연출하는 <국도극장>은 8월 20일 크랭크인 했다. 영화는 만년 고시생 기태(이동휘)가 희망 없는 고향에 돌아와 뜻밖의 위로를 얻게 되는 이야기다. <국도극장>은 2019년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시네마프로젝트(JCP)에 선정되어 월드프리미어 상영 예정이다.
- 국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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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전지희
출연 이동휘, 이상희
개봉 2018 대한민국
이장호 감독, BIFF 한국영화 회고전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10월 4~13일) 한국영화 회고전의 주인공은 이장호 감독이다. <별들의 고향> <바보선언> 등 이장호 감독의 영화 8편이 상영된다. 더불어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세계적인 피아니스트이자 영화음악감독, 반전평화 운동가인 류이치 사카모토가 수상한다.
씨네플레이 신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