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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프랫이 출연한 영화들
국내에서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쥬라기 월드> 시리즈 영화 외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이름과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것도 TV 시리즈 위주였다. 그러나 꾸준히 영화도 찍었다. <신부들의 전쟁>에서 앤 해서웨이의 약혼남을 맡았고, <머니볼>에서는 실의에 빠진 야구 선수 스콧 해티버그를 연기했다. 그간 코믹하고 어벙한 이미지가 강했다면 이 영화에서는 그의 진지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말해주지 않으면 몰라봤을 비주얼로 <그녀>에도 출연했다. 테오도르(호아킨 피닉스)가 다니던 손편지 회사 동료로 짧게 등장했다. 이외에도 <원티드>, <5년째 약혼중>, <제로 다크 서티>, <딜리버리 맨>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