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니플러
니플러의 귀여움은 이미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말랑한 배, 기다란 주둥이, 동그란 눈, 복실한 털까지 어디 하나 안 귀여운 구석이 없다. <신동범>에서는 니플러와 아기 니플러들이 등장한다. 충분히 귀여운 니플러와 그 새끼들이라니. 스틸컷만 봐도 귀여움이 뿜어져 나온다. 일반적으로 니플러의 털 색은 검은색이지만 새끼들은 각각 털색이 다르다. 동전과 금박을 꼭 쥐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어렸을 때부터 반짝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