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데이빗 뉴먼이 음악 작업에 참여하려했으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D> 작업 중이라 보류했다. 이후 음악을 맡은 존 파웰은 3편까지 함께 했다. 경마 선수 샬롯 뒤자르댕은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이 영화 음악을 사용했다.
마지막 전투에서 투슬리스가 알파에게 도전하기 위해 불을 쏘는 장면, 불에 맞은 알파가 내는 소리는 고질라의 울음소리다.
영상의 3분 50초에서 들을 수 있다.
Warning
!!스포일러!!
다음 페이지부터 <드래곤 길들이기>, <드래곤 길들이기 2>의 결말 및 주요 전개에 대한 내용을 포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