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트 피트, 제니퍼 애니스톤 멕시코 결혼식 루머
최근 26살 연하의 배우 앨리아 쇼캣과 여러 차례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터진 브래드 피트. 불과 얼마 전엔 제니퍼 애니스톤과 뜬금 결혼식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의 연예인 가십 매체 ‘스타’는 멕시코 카보에서 그들이 두 번째 비밀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커트니 콕스가 제니퍼 애니스톤의 들러리로, 브래들리 쿠퍼가 브래드 피트의 들러리가 될 것이며 둘은 아이를 입양할 것을 원한다고도 소설을 썼다. 각종 가십 매체들의 오보 검증을 전문으로 하는 매체 ‘가십캅’은 “SAG(미국영화배우조합) 시상식에서 재회한 두 사람을 두고 많은 타블로이드 매체들이 로맨스 추측 기사를 쓰고 있다”며 두 배우는 친구일 뿐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