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기획사에서 → 25명의 배우를 거느린 대형 기획사로
이름에서 바로 알 수 있듯 BH엔터테인먼트는 이병헌의 1인 기획사로 출범한 회사다. 현재는 손석우 대표가 수장을 맡고 있지만,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 이병헌이 많은 관여를 한다고. 이병헌 소속사로 시작한 BH엔터테인먼트는 고수, 김고은, 박보영, 이지아, 한지민, 한효주 등 거물 스타들을 거느린 대형 매니지먼트가 되었다. 1년 전엔 카카오M이 BH엔터테인먼트에 81억을 투입, 31%의 지분을 확보해 사업적 협력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