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패티>가 배주현(레드벨벳 아이린), 신승호 등 캐스팅을 확정 짓고 8월 4일(화) 첫 촬영에 돌입했
다. <더블패티>는 청춘들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로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이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주현이 앵커 지망생 이현지 역을 맡았다.
배주현은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첫 연기에 도전하며 호평을 얻은 바 있다. <더블패티>는 배주현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신승호는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웹드라마 <에이틴 1, 2>,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등에 출연했다. <더블패티>에서는 고교 씨름왕 출신의 강우람을 연기한다. 두 주연 배우 이외에 정진영, 정영주, 조달환 등 배우들이 함께 한다.
촬영을 시작하며 배주현은 “첫 촬영인만큼 굉장히 설레고 떨린다. 열심히 촬영에 임하겠다”고 전했고, 신승호 역시 “좋은 배우분들, 스탭분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더블패티>는 KT의 두 번째 오리지널 영화다. 2019년 선보인 KT의 첫 번째 오리지널 영화 <첫잔처럼>은 극장 개봉이 아닌 OTT를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유통 전략을 택했다. KT는 직접 제작·투자하고 KT그룹사를 통해 극장 배급까지 진행하는 첫 상업영화 <더블패티>를 시작으로 웹드라마 중심으로 선보여온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극장까지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더블패티>는 올해 연말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동시에 Seezn(시즌)에서는 유료 가입자들에게 무료로 공개한다.
씨네플레이 신두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