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OTT 2.0 시대, 변화의 바람을 맞이하라!” OTT 미디어랩 김우정 수석 디렉터
지난해 할리우드에서 업계 최대의 동반 파업이 시작되었다. 지난 5월 미국 작가조합(WGA)이 파업을 결정했고 두 달 후인 7월 미국 배우조합(SAG)이 동참했다. 두 노조의 동반 파업은 1960년 이후 63년만의 일이다.
지난해 할리우드에서 업계 최대의 동반 파업이 시작되었다. 지난 5월 미국 작가조합(WGA)이 파업을 결정했고 두 달 후인 7월 미국 배우조합(SAG)이 동참했다. 두 노조의 동반 파업은 1960년 이후 63년만의 일이다.
1. 장재승, 노래하며 연기하는 사람 배우 장재승은 무대 위에 있을 때 가장 아름답다. 하지만 그는 이제 새로운 무대를 꿈꾸며 산다. 대학로의 많은 배우들이 스크린과 모니터로 휩쓸려 갈 때도 그는 묵묵히 무대를 지켰다.
1. 김태훈, 글쓰고 말하는 사람 김태훈의 로그라인은 팝 칼럼니스트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아직도 그를 이동진 평론가와 출연했던 SBS 영화 정보 프로그램 '접속. 무비월드'의 ‘영화는 수다다’의 진행자로 기억한다.
1. 뮤지컬은 사랑을 타고 ...
1. 춤추는 사람, 제임스 전 60년 발레 인생. 그는 안무가이자 현역 무용수다.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난 ‘제임스 전’은 열두 살이 되던 해,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태권도에 열심이던 그는 스무 살에 뉴욕 줄리어드 예술대학 무용과에 입학한다.
1. 연출가 김아라 누군가 말했다. “김아라라는 이름 자체가 하나의 장르”라고. 실험과 전위로서 대중적 성공과 연극 미학의 완성에 이르기까지 40년 오로지 연출가의 길을 걸어온 김아라는 배우 최민식의 출세작인 <에쿠우스>, <사로잡힌 영혼>, 셰익스피어 4대 비극, 그리스 비극...
/영화 라면. 먹고 먹어도 질리지 않는 라면처럼, 보고 또 봐도 좋은 영화를 이야기하다. 고대하던 신작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우리는 다 시 보고 싶은 영화를 찾는다. 내 마음에 쏙 드는 영화를 만나는 일은 내 입맛에 꼭 맞는 음식을 만나는 것처럼 쉽지 않다.
한국인 최초, <오징어게임> 이유미 에미상 먼저 거머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