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24 호러까지 꿰찬 할리우드의 차기 호러퀸, 소피 대처
최근 할리우드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배우 소피 대처가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두려움을 극대화한 심리 공포 영화 <부기맨>, 호러를 가미한 로맨스 스릴러 영화 <컴패니언>에 이어 A24 호러 영화 <헤레틱>에 출연한다.
최근 할리우드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배우 소피 대처가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두려움을 극대화한 심리 공포 영화 <부기맨>, 호러를 가미한 로맨스 스릴러 영화 <컴패니언>에 이어 A24 호러 영화 <헤레틱>에 출연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남의 눈에 눈물 내면 제 눈에는 피눈물이 난다. 이처럼 복수에 관한 명언들은 대체로 받은 만큼 되돌려 줘야 한다는 뜨거움이 새겨져 있다. 그러나 어떤 복수는 제 일임에도 뜨겁게 보복하기보다 오히려 남일처럼 차갑게 돌려줌으로써 강렬한 인상을 남기곤 한다.
〈콰이어트 플레이스〉의 공동 각본가 스콧 벡과 브라이언 우즈가 연출과 각본 맡아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의 시나리오 작가 스콧 벡, 브라이언 우즈가 연출과 각본을 맡은 A24의 신작 호러 <헤러틱>(Heretic)이 첫 예고편을 공개하고, 11월 15일로 북미 지역 개봉일을 확정했다.
6월 1주차 개봉작 (6/6~6/9)...
유전적 성향이 지위를 결정하는 디스토피아를 그린 <가타카>, 기상천외하고 황홀한 모험담을 풀어놓은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파란만장한 악마와의 대결이 펼쳐지는 <파르나서스 박사의 상상극장> 등 배우 주드 로의 필모그래피에는 낯설고 이상한 나라들이 많이 등장한다.
현실에서 은퇴는 삶의 쉼표를 찍고 새로운 장을 여는 순간이다. 그래서 은퇴하면 보통 평화로운 노후를 떠올리기 마련인데, 영화 속 인물들에겐 은퇴야말로 진짜 위기를 맞이하는 전환점이 되곤 한다. 4월 7일에 개봉하는 <노바디> 또한 외로운 은퇴 후 삶에서 갑작스럽게 문제에 봉착한 남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