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유토피아〉 팀, 영국 아카데미 참석 확정
매들린 개빈, 김성은 목사, 이소연씨 BAFTA 현장 초청 받아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의 제작진이 영국 아카데미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20여 년간 탈북민들을 도운 목사 김성은 목사와 그의 도움을 받아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매들린 개빈, 김성은 목사, 이소연씨 BAFTA 현장 초청 받아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의 제작진이 영국 아카데미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20여 년간 탈북민들을 도운 목사 김성은 목사와 그의 도움을 받아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다.
자유를 향해 목숨을 건 1만 2,000km의 탈출기. <비욘드 유토피아>(감독 매들린 개빈)는 거짓의 유토피아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인권의 실태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비욘드 유토피아>는 북한을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이들, 당장 자신의 밥 한 끼보다 수령님의 기쁨이 되는 것이 더...
만약 극영화였다면, 이 정도의 파괴력을 지닐 수 있었을까. 어떤 스릴러보다 긴박하고, 어떤 호러 영화보다 소름 끼치고, 어떤 비극보다 아프고 어떤 반전보다 경악스럽다. 31일 개봉하는 <비욘드 유토피아>는 낙원이라고 믿고 자란 땅을 탈출하려는 사람들의 목숨을 건 위험한...
국제영화상 부문에서〈콘크리트 유토피아〉탈락, 다큐 부문에는 탈북 인권 다룬〈비욘드 유토피아〉선정 등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의 예비 후보가 공개되며 세계에서 가장 큰 영화 시상식의 밑그림이 점차 그려지는 모양새다. 지난 21일,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숏리스트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