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황제〉 선우완 감독, 암 투병 중 별세
영화계에서 데뷔해 방송국에 영입돼 다양한 작품을 연출한 선우완 감독
TV 드라마계와 영화계에서 활약한 선우완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1948년생 선우완 감독은 1970년대부터 영화계에서 경험을 쌓은 후 1983년 <신입사원 얄개>로 장편영화 연출에 데뷔했다. 그는 특히 장선우 감독과의 공동연출작으로 유명했다.
영화계에서 데뷔해 방송국에 영입돼 다양한 작품을 연출한 선우완 감독
TV 드라마계와 영화계에서 활약한 선우완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 1948년생 선우완 감독은 1970년대부터 영화계에서 경험을 쌓은 후 1983년 <신입사원 얄개>로 장편영화 연출에 데뷔했다. 그는 특히 장선우 감독과의 공동연출작으로 유명했다.
단 하나의 오점도 없는 사람은 없다. 하물며 박찬욱 감독도 데뷔작 <달은. . . 해가 꾸는 꿈>을 두고 “절대 안 본다. 내 흑역사다. 세계 어디서든지 내 회고전을 한다고 할 땐 데뷔작과 두 번째 영화 <3인조>는 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