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신작 연기 이것 때문?…블룸하우스가 판권 확보해
제임스 완의 시리즈 복귀 가능성도 점쳐져
제작사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이 <쏘우> 시리즈 제작 권리를 확보했다. <쏘우> 시리즈는 연쇄살인마 직쏘가 일으킨 사건과 그 피해자를 그리는 일련의 호러 시리즈로, 그동안 트위스티드 픽처스가 제작을 맡고 라이온스게이트가 배급을 담당했다.
제임스 완의 시리즈 복귀 가능성도 점쳐져
제작사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이 <쏘우> 시리즈 제작 권리를 확보했다. <쏘우> 시리즈는 연쇄살인마 직쏘가 일으킨 사건과 그 피해자를 그리는 일련의 호러 시리즈로, 그동안 트위스티드 픽처스가 제작을 맡고 라이온스게이트가 배급을 담당했다.
2024년의 시작을 알린 게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2월의 마지막 주가 찾아온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다가올 봄을 맞이하는 기분 좋은 시간, OTT에서도 즐거운 신작들을 대거 내놓았다. 인기 애니메이션의 실사화 프로젝트를 비롯해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꿈꾸는 마이너리거들의 반란, 시리즈...
1편의 흥행 뛰어넘은 역대급 성적으로 기대를 모아
<쏘우 X>가 북미를 비롯 전세계 49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004년부터 시작한 <쏘우> 시리즈는 정체 불명의 살인마 ‘직쏘’가 희생자들을 감금하고 강제로 잔혹한 생존 게임을 시킨다는 내용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