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현빈부터 전지현·강동원까지, 디즈니+ 하반기 대작 시리즈 공개 예정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대작 시리즈를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최연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로컬 콘텐츠 총괄은 23일 서울 강남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오픈하우스 행사에서...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가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는 대작 시리즈를 연이어 선보일 예정이다. 최연우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로컬 콘텐츠 총괄은 23일 서울 강남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사무실에서 열린 오픈하우스 행사에서...
로운, 신예은, 박서함, 박지환 등 출연
디즈니+가 '사극 장인'들과 손을 잡고 내년 첫 사극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2025년 공개가 확정된 시리즈 <탁류>는 디즈니+의 첫 사극 시리즈로,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로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추창민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추노〉〈지금 우리 학교는〉의 천성일 작가와 의기투합
천만 감독과 인기 작가가 만난 드라마 <탁류>가 디즈니+로 공개될 예정이다. <탁류>는 큰 인기를 끌었던 KBS2 드라마 <추노>의 천성일 작가가 12년 만에 다시 사극을 집필하고,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감독'이 된 추창민 감독이 연출한다고 밝혀져 화제가 된...
때는 바야흐로 2013년, <아빠. 어디 가. >를 시작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엄마가 뭐길래> <아빠를 부탁해> 등 스타들의 2세를 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 우후죽순 생겨났는데요. 방송으로 봐도 부모의 끼를 물려받은 아이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