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소설은 1등이지만 영화는 지지부진했던 소설 원작 영화들(feat. 〈모털 엔진〉)
12월 16일, <모털 엔진>이 넷플릭스에 다시 입고된다. 한동안 프라임비디오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모털 엔진>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영화. 이동하는 도시, 이른바 '견인 도시'들이 격돌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헤스터 쇼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12월 16일, <모털 엔진>이 넷플릭스에 다시 입고된다. 한동안 프라임비디오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모털 엔진>은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SF영화. 이동하는 도시, 이른바 '견인 도시'들이 격돌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헤스터 쇼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팬메이드 단편 영화 기반의 새로운 중간계 이야기
워너브러더스가 중간계의 새로운 이야기를 준비하고 있다. 그것도 <반지의 제왕>의 주역들과 함께.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워너브러더스는 2026년 개봉을 목표로 <반지의 제왕> 신작을 준비 중이라고 한다.
2001년 첫 편이 개봉되었을 때 솔직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전설이 된 작가의 전설 같은 작품, 이 시대 모든 판타지의 원조격 작품, 화려한 캐치프레이즈들이 홍보 문구로 쏟아져 나왔기에 봐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들었지만, 러닝타임이 무려 178분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