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팝 아티스트 에스파가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거듭나기까지의 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가 오는 2월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는 데뷔 이후 끊임없이 메가 히트곡을 발표하며 눈부신 성장을 이뤄낸 에스파의 찬란한 성장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으로 벌써부터 팬 ‘MY’(마이)의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에스파는 2020년 11월에 데뷔한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으로 첫 데뷔곡 ‘블랙 맘바(Black Mamba)’ 이후 ‘넥스트 레벨(Next Level)’ ‘세비지(Savage)’ ‘걸스(Girls)’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4세대 걸그룹 대표로 자리매김했다.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는 데뷔를 앞둔 신인 에스파의 진솔한 인터뷰와 독보적인 히트곡 무대 실황은 물론 데뷔 이후 처음 참여한 ‘SMTOWN LIVE 2022’ 현장부터 첫 단독 콘서트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의 무대 백스테이지까지 담아내며 극장을 찾은 이들의 기대감을 완벽하게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 마이 퍼스트 페이지>의 메인 에고편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에스파가 공개하는 830일간의 OFF THE RECORD”라는 카피로 오직 이번 작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백스테이지 비하인드와 에스파의 진솔한 속마음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팬데믹 시기에 데뷔한 멤버들의 노력과 고민, 이런 그들을 향해 끊이지 않는 호응과 응원을 보내는 팬 ‘MY’(마이)의 모습을 통해 깊은 감동도 선사한다.
매 앨범마다 자신들이 세운 기록을 깨며 4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 잡은 에스파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이젠 또다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때인 것 같아서”라고 말하는 카리나의 인터뷰와 함께 등장하는 “FIRST CONCERT 솔로무대 최초 공개”라는 카피는 이번 작품에서 만나보게 될 다채로운 볼거리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또한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그들이 겪어야 했던 숨겨진 고민과 노력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