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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브룩하이머, 캐리비안의 해적 차기 영화는 리부트될 것이라고 말하다!

추아영기자
왼) 영화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스틸컷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왼) 영화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스틸컷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영화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가 <캐리비안의 해적>의 차기 영화는 시리즈의 리부트작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 전설적인 제작자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속편과 <탑건 3>를 작업중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개봉한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는 2017년 조니 뎁, 하비에르 바르뎀,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주연을 맡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였다. 최근 몇 년 동안 마고 로비가 등장하고, 조니 뎁이 복귀하는 등 <캐리비안의 해적> 프랜차이즈의 미래에 대한 아이디어가 이미 떠돌고 있었다. 브룩하이머는 앞서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캐리비안의 해적 6’에 대해 “매우 가까워지고 있다. 아주 좋은 대본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마고 로비가 출연하는 시나리오와 젊은 출연진이 등장하는 시나리오 두 개를 개발했다."라고 말했다.
 

브룩하이머는 조니 뎁을 다른 영화에 출연시키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지만, 다음 ‘해적 6’ 프로젝트는 완전히 새로운 출연진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시나리오 작가 테드 엘리엇과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작업한 라스트 오브 어스 제작자 크레이그 마진은 지난해 「로스앤젤레스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디즈니가 자신들의 대본을 "너무 이상해서" 마음에 들어했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