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개봉하기도 전, '매드 맥스' 프랜차이즈의 신작 소식이 전해졌다.
외신에 따르면, 조지 밀러 감독은 '매드 맥스' 시리즈의 속편이 될 영화의 각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속편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마지막 사건의 직후이자,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1년 전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 밀러 감독은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제작이 지연됐을 당시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각본과 함께 맥스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을 집필했다. 그는 현재 이 소설을 각본으로 바꾸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한편,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개봉을 앞두고 지난달 조지 밀러 감독은 생애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해 국내 팬들과 만났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제68회 칸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5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