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개막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원 썸머 나잇'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20회를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는 원 썸머 나잇 프로그램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원 썸머 나잇은 한 여름밤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JIMFF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올 20회 JIMFF 원 나잇 썸머는 9월 6일 김푸름, VIVIZ, QWER, 이무진, 현진영을 시작으로 두 번째 밤 9월 7일은 DISH CRIMSON, tripleS, AIMERS, 한승우, 김현정, 김수철이 함께 한다.
20회 JIMFF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어지며 원 썸머 나잇은 9월 6일 금요일과 7일 토요일에 진행한다. 티켓 예매는 8월 9일 14시 멜론 티켓에서 할 수 있다.
이번 JIMFF는 원 썸머 나잇 외에도 6일 <태극기 휘날리며>의 필름 콘서트, 7일 ‘요시마타 료 : 토크콘서트’, 8일 ‘레전드오브록’ 등으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음악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