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2025년 극장가 최고 기대작으로 부상한 영화 <발레리나>가 영화 속 한계 없는 킬링 액션과 주인공 이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퍼스트룩 스틸을 공개한다. <발레리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을 암살자로 훈련시킨 루스카 로마 소속의 발레리나이자 킬러인 이브(아나 데 아르마스)가 살해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공개된 퍼스트룩 스틸은 존 윅 유니버스의 새로운 암살자로 주인공 이브 역을 맡게 된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온몸을 바쳐 완성해낸 킬링 액션과 아버지의 복수를 꿈꾸는 그녀의 무자비하고 냉혹한 카리스마가 담겨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첫 번째 스틸은 <존 윅> 시리즈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총기 액션을 연상하게 만드는 장면으로서 타깃을 향해 기관단총을 겨누고 있는 이브의 매서운 눈빛이 돋보인다.
두 번째 스틸은 근접 전투신에서 상대를 제압하기 위해 스케이트 날을 이용하는 이브의 모습을 순간 포착하여 그동안 연필, 단도, 트럼프 카드를 이용하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긴장감과 액션 쾌감을 선사해왔던 <존 윅> 시리즈의 전통을 <발레리나>가 이어갈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세 번째 스틸은 앞서 공개된 글로벌 예고편에서 등장했던 소화전과 화염방사기 맞대결 신에서 활약할 커스텀 화염방사기가 담겼고 네 번째 스틸은 ‘존 윅 유니버스’의 핵심적인 장소인 콘티넨탈 호텔을 방문한 이브와 컨시어지 샤론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故 랜스 레드딕뿐만 아니라 존 윅의 조력자로 활약하는 윈스턴을 연기한 배우 이안 맥셰인의 실루엣까지 담겨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