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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김다미 주연 디즈니+ 〈나인 퍼즐〉, 오는 21일 공개

데일리뉴스팀
디즈니+ 〈나인 퍼즐〉 [디즈니+ 제공]
디즈니+ 〈나인 퍼즐〉 [디즈니+ 제공]

디즈니+가 배우 손석구와 김다미가 주연을 맡은 신작 추리 스릴러 시리즈 〈나인 퍼즐〉을 오는 5월 21일 공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작품은 10년 전 발생한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로 활동 중인 이나와, 그를 용의자로 의심하는 형사 한샘이 연쇄 살인 사건을 마주하게 되면서 펼쳐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김다미가 프로파일러 이나 역을 맡았으며, 손석구는 형사 한샘을 연기한다.

〈나인 퍼즐〉은 〈군도: 민란의 시대〉(2014)와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2012),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2022)을 연출했던 윤종빈 감독의 신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