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진 [빅히트 뮤직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2505%2F18549_206998_2919.jpg&w=2560&q=75)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이 미국 NBC 유명 TV 토크쇼 〈지미 팰런쇼〉에 6개월 만에 재출연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15일 진이 오는 22일 방영되는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신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는 진이 16일 발매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Echo)의 타이틀곡이다.
![美 NBC 〈지미 팰런쇼〉 출연하는 BTS 진 [빅히트 뮤직 제공]](/_next/image?url=https%3A%2F%2Fcineplay-cms.s3.amazonaws.com%2Farticle-images%2F202505%2F18549_206999_2959.jpg&w=2560&q=75)
〈지미 팰런쇼〉 측은 전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진의 출연을 예고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진행자 지미 팰런이 진의 신곡 티저를 감상하는 모습과 함께 진이 직접 목소리로 방송 출연을 알리는 장면이 담겼다.
이번 출연은 진이 지난해 11월 같은 프로그램에서 '러닝 와일드' 무대를 선보인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진은 지미 팰런쇼 출연 다음 날인 23일 뉴욕에서 1천 명의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 '하이-석진'(Hi-Seokjin)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