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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X김요한 럭비 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로 출격

7월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추아영기자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

윤계상X김요한 주연의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오는 7월 25일 첫 방송한다. 이 작품은 한국 드라마 최초로 럭비를 전면에 내세운 코믹 성장 스포츠물로, 은퇴한 전 국가대표 럭비선수 주가람(윤계상)이 모교 한양체고 럭비부의 계약직 감독으로 복귀해 만년 꼴찌 팀을 이끌고 전국체전 우승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주가람은 능청스럽고 코믹한 매력으로 팀을 이끌며, 현실적이고 강인한 사격부 코치 배이지(임세미), 패기 넘치는 럭비부 주장 윤성준(김요한) 등과 함께 청춘의 성장과 도전, 실패와 희망을 그려낸다.

<트라이>는 <라켓소년단>, <스토브리그>로 이어진 SBS 스포츠 드라마의 계보를 잇는 신작이다. 청량한 영상미와 역동적인 캐릭터 플레이, 팀플레이의 진수를 예고한다. 배우들은 실제 럭비 선수 못지않은 피지컬과 열정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대본 리딩 현장부터 유쾌한 에너지와 팀워크가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열정과 살아 숨 쉬는 캐릭터들이 벅찬 감동과 신선한 웃음을 전할 것”이라고 밝혀, 올 여름 안방극장에 새로운 스포츠 성장 드라마의 바람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