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JIFF]중동스타 신현준(?)까지 출동한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식 현장
비로소, 봄이다. 매해 봄을 알리는 전주국제영화제가 4월 30일 막을 올렸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우린 선을 넘지”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내실을 다지고 예술·독립영화의 저변을 넓히는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비로소, 봄이다. 매해 봄을 알리는 전주국제영화제가 4월 30일 막을 올렸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전주국제영화제는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우린 선을 넘지”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내실을 다지고 예술·독립영화의 저변을 넓히는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태어난 최초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마지막 3개월 여정을 담은 영화 <안녕, 할부지>가 오는 9월 4일 개봉한다.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사이에서 헤어질 날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독립영화인 26명이 전하는 진심과 메시지 담아
인디그라운드가 독립예술영화 응원영상을 공개했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에서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유통 배급 환경 개선을 위해 설립한 인디그라운드는 독립영화인들이 관객에게 전하는 독립예술영화 응원영상을 공개했다.
슬로건 ‘수페라스켄도’, ‘초월하다’에 맞추어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아티스트들로 구성
9월 개막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원 썸머 나잇'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20회를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는 원 썸머 나잇 프로그램의 라인업을 발표했다. 원 썸머 나잇은 한 여름밤 영화와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JIMFF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으로 많은...
아이유가 감독 네 사람의 페르소나가 됐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의 시리즈 영화 <페르소나>를 제작하기로 밝힌 이래 지난 7일, 네 편의 영화 스틸컷을 공개했다. <페르소나>는 여러 편의 드라마로 가수뿐 아니라 배우로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아이유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첫 영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