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포트만, 배우 겸 감독 레나 던햄의 〈굿 섹스〉 출연
50대의 맨해튼 성공남과 20대의 브루클린 힙스터 사이에서 관계의 갈등을 그린다
나탈리 포트만이 배우 겸 감독 레나 던햄이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는 로맨틱 코미디 <굿 섹스>(Good Sex)에 출연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커플 치료사인 앨리(나탈리 포트만)는 10년 동안 이어온 연얘가 실패로 끝난 후 40대가 됐고, 뉴욕에서 새로운 만남들을 가진다.
50대의 맨해튼 성공남과 20대의 브루클린 힙스터 사이에서 관계의 갈등을 그린다
나탈리 포트만이 배우 겸 감독 레나 던햄이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는 로맨틱 코미디 <굿 섹스>(Good Sex)에 출연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커플 치료사인 앨리(나탈리 포트만)는 10년 동안 이어온 연얘가 실패로 끝난 후 40대가 됐고, 뉴욕에서 새로운 만남들을 가진다.
흔히 '입금 전' '입금 후'라는 유머가 있을 정도로, 배우들은 작품에 투입되는 순간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럼에도 배우 혼자서 만능이 될 순 없는 법. 특히 신체를 기술적으로 사용해야 하는 분야에선 대역을 기용해 그 전문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영화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곤 한다.
〈스위트홈 시즌 3〉, 〈여인과 바다〉, 〈레이디 인 더 레이크〉, 〈우연일까?〉
7월 셋째 주 OTT에는 K-크리처물의 힘을 보여줄 그 시리즈의 마지막이 드디어 공개된다. 다소 실망스러웠던 전 시즌의 부진을 이겨내며 멋진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지 궁금하다. 이 밖에 34km 해협을 수영했던 한 인물의 감동 실화 영화와 설렘 가득한 첫사랑 기억을 깨워줄 드라마가...
고백하건대 배우 인터뷰는 필자의 일 중 가장 흥미롭고도 어려운 작업이다. 배우에 질문을 던지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는) 배우의 사적인 영역에 침범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연기는 아티스트와 아주 밀착되어 있는 예술이다.
3월 17일(일) 무대인사, GV 등으로 한국 관객들과 소통 예정
토드 헤인즈 감독의 <메이 디셈버>에서 나탈리 포트만, 줄리언 무어와 호흡하며 탄탄한 연기를 선보인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찰스 멜튼이 오는 3월 17일(일) 내한한다. <메이 디셈버>에서 찰스 멜튼은 극 중 ‘그레이시’(줄리안 무어)의 남편으로서 화목한 가정을 꾸렸지만 배우인...